부모님과 일산 코스트코에 갔다가 개당 5천원 정도 하길래 3개들이 팩을 사왔다.
전에 오랄비 전동칫솔도 사용해봤지만 반자동인 펄사가 나한테는 훨씬더 잘 닦이고 느낌이 좋았다.
와이프랑 나랑 하나씩 사용했는데 한달쯤 지났을까 손잡이 부분에 때가 끼기 시작했다.
비눗물로 닦기도 하고 햇볕에 말리기도 해봤는데 점점 늘어만 갈뿐 냄새도 나기 시작했다.
나만 그런 걸까? 사진을 잘 보면 홈이 미세해서 때가 잘 끼게 생겼다.
칫솔기능에는 만점을 주고 싶은데 손잡이 부분은 영 꺼림직한게..
뜯지않은 새거가 하나 남았는데 이건 손잡이에 물 안 묻히고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