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곡지 연꽃축제 방문기 1

지난 번에 갔을때 연꽃도 많이 피지 않았고 카메라도 안 가져갔던 터라
일주일 후에 가면 더 많은 연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일요일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11시 조금 넘어 출발을 했는데 11시반쯤 도착해보니 주차할 곳이 없더군요.
한바퀴 돌아서 1km쯤 떨어진 곳에 주차. (참고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길가에 그냥 자리 나는 곳에 주차)

지난 번 갔던 코스와는 다른 쪽에서 접근을 하니 못보던 풍경들이 있더군요.

김밥렌즈로 열심히 촬영 시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연밥의 색이 처음엔 노란색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랫만에 보는 개구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연잎위에 맺힌 빗방울이 모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모란 같은 연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량종 양귀비라네요. 처음에 보고 무궁화인줄… ㅋ

열심히 찍고 있는데 해가 나와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었는데 땀은 비오듯 하고
너무 더워서 1시반쯤 철수를 했네요.

나머지 사진은 관람기2에서…. (더 멋진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