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파는 과자에 대해 하도 말이 많아서 집에서 과자를 만들어주기로 하고
전기오븐을 구입했다. (드롱기 XR450)
그리고 이진진이라는 사이트에서 쿠키믹스와 계량컵, 체, 유산지컵, 초코정크 등을 구매했고
어제 웅맘이 처음으로 쿠키를 만들었다.
처음이라 시간과 온도 조절에 살짝 실패해서 반은 타고 반만 건졌단다.
이중에서 3개를 남겨놨는데 먹어보니…. 맛있다. ^^
내일 또 쿠키를 굽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제, 어제는 닭가슴살 사다가 양념에 재워놨다가 구워먹었는데 담백하고 퍽퍽하지
않은게 먹기 좋았다.
앞으로 삼겹살 바베큐와 빵, 케익 만들기까지 도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