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
완성 후 올레를 외칠만큼 오랜시간이 걸리고 인내가 필요했던…
[출처없이 퍼가지말아주세요!~.~]
화장실에서 본 현관. 원래 벽지위에 무늬한지를 덧바르고 아래 꽃은 색 한지를 손으로 찢어서 붙인 것입니다.
열쇠고리도 자투리 나무로 만들고 핸드페인팅. 아래 우측의 나무박스는 재활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우산통입니다. 만능 상자. ㅎㅎ
이곳은 거실에서 본 현관모습. 마찬가지로 아래에 손으로 찢어붙인 꽃이 있고, 나무박스의 손잡이에 핸드페인팅.
나무선반은 예전에 만들어놨던 것인데 이번에 현관 꾸미면서 다시 등장~~
나무박스의 손잡이. 이건 예전 디카인 캐논 s40으로 찍은거라 조금 틀립니다.
나중에 손잡이만 다시 찍어서 올릴 생각입니다. 나무는 예전에 평상형 침대 만들었을때의 평상부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꽤 많았는데 야금야금 써서 이젠 몇장 안남았네요. 무슨 나무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
원목 집성목이라 아직도 나무냄새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