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4-50mm F4 영입으로 미놀타 F4 패밀리가 모두 모였습니다.
망원인 70-210mm F4를 제일 먼저 구매했고 35-70과 24-50은 요근래 한달 사이에 구매를 했네요.
저렴한 가격에 고정조리개를 쓸 수 있고 사진 퀄리티 또한 떨어지지 않는…
24-50의 경우 미놀타 알파스윗 필름카메라에 물리니 화각이 딱 좋네요.
오래오래 쓰다가 아들한테 물려주면 좀 오버일려나요? ㅎㅎㅎ
왼쪽부터 35-70mm, 24-50mm, 70-210mm F4 
후드와 앞캡. 24-50mm는 후드와 앞캡이 없어서 조금 싼 가격에 샀네요.
필카+미놀타 렌즈의 색감이란….. ^^




















다리 난간 사이 거미줄도 찍고..

군데군데 환상적인 풍경을 지나..


드디어 일주문
크기도 큰 바위섬위에 한 그루 나무..
끝이 안 보이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팔상전(좌측)
감로수 한 잔 마시고..
김밥렌즈의 위력을 한번 보여주고… F4 70-210mm
한쪽 구석의 넓직한 바위 한번 찍어주고..
이 곳은 용추폭포 입니다. 골안민박에서 차로 5분쯤 가서 한 2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시원합니다. ^^
맑은 물
물이 깊은 곳은 어른 키 정도 되는 곳도 있더군요.

물장난 중…
탁 트인 경치.



비 온 게 도로쪽에서 계속 흘러 작은 물줄기를 이루고 계곡으로 떨어지더군요.




물놀이중 잠시 휴식중인 웅휘
멋진 계곡
휴가 다녀와서 푸른 숲과 맑은 물, 시원한 공기가 그리워서 적응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