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방으로 난 창..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죠?
창아래 분재는 얼마전 스님께 선물 받았답니다…
어머니 방으로 난 창..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죠?
창아래 분재는 얼마전 스님께 선물 받았답니다…
서까래가 보이는 천장…..
1975년에 상량되었답니다…………………..
피기전의 나팔꽃 봉오리입니다.
참 귀엽지요?
지금 집에서 마냥 천방지축 뛰어노는 초롱이(강아지)같아요.
초롱이보다는 얌전하지요.^^
두가지 색의 나리꽃입니다.
전 노란색 나리꽃을 첨 봤어요.
물론 이쁘지요. 그 싱싱함도 다른 꽃에 비할 수가 없답니다
마루 쪽문 사이로 보이는 뒷곁에 심어놓은 개량종 백합입니다.
담장밑에도 바깥 텃밭에도 흐드러지게 피어있답니다.
그 향기도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어머님께서 부엌에도 꽃병에 꽂아 놓으셨는데, 어느 날엔 그 향기에 취해
정신이 아찔하기까지…
분홍색이 볼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