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1
비온뒤 풍경1
장마철이라 매일 비가 올 줄 알았는데,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하늘이 넘 파래서 저도 모르게 빨려들어갈 정도네요.
소나무와 잘 어울리죠?
저희 집 바로 뒷동산이랍니다. 그 위에 올라 내려다보는 풍경이란…-o-
호순이와 아지들
6월25일 찰칵–
이제는 고 조막만한 것들이 커서 호순이(어미)의 냠냠까지 넘본답니다.
그래서 고것들이 넘볼 수 없는 곳에서 혼자 먹으라고 주었더니,
결국 누리는 극성스럽게 뛰어내려 어미 냠냠을 스윽~ 짭짭 하네여…
하지만, 나머지 흰장갑, 초롱이, 두리는 닭 좆던 개 지붕 쳐다보듯 바라만 보고 있으니…
초롱이? 누리?
6월25일 찰칵–
초롱이인지 누리인지 사진으로 구분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