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두리꽃

작년엔 없었는데 올해는 담장밑에 조신하게 피어있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보고는 삼십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에서야
이 꽃을 보게 되네여…
무지 반가웠답니다..

뽀네트 초상

1998.4 습작 -연필-

그때는 완성하고나서 무지 뿌듯해했었답니다.

원본보다는 귀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기도…

좀 오래되다 보니 보관을 잘못해서 얼룩도 지고, 곰팡이도 쬐끔 보이네여…^ o ^

나두 힘들당..

디카로 찍어서 홈피에 올리는데 왜 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아직도 숙달되지 않은 솜씨라 그렇겠지요?
그래도 얼추 거의 올렸습니다.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