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호빵 이후로 두번째 발효빵입니다.
호빵은 찌는거라 촉촉하니 좋았는데 오늘 것은 발효가 덜 됐네요. 그리고 너무 오래 구워서
윗부분이 딱딱해졌네요. 손 반죽하느라 무지 힘들었는데 반죽도 좀 덜 되고 발효도 덜 되고..
맛은 괜찮은데 모양이 항상 문제네요. ㅎㅎㅎ
인터넷에서 검색한 레시피 대로 했는데 한번에 성공하면 좀 그렇겠죠?
<데롱기 전기오븐> 본체가 전부 스테인레스라 청소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좀 작아서…
<겉보기는 좋은데…>
저번에 호빵 이후로 두번째 발효빵입니다.
호빵은 찌는거라 촉촉하니 좋았는데 오늘 것은 발효가 덜 됐네요. 그리고 너무 오래 구워서
윗부분이 딱딱해졌네요. 손 반죽하느라 무지 힘들었는데 반죽도 좀 덜 되고 발효도 덜 되고..
맛은 괜찮은데 모양이 항상 문제네요. ㅎㅎㅎ
인터넷에서 검색한 레시피 대로 했는데 한번에 성공하면 좀 그렇겠죠?
<데롱기 전기오븐> 본체가 전부 스테인레스라 청소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좀 작아서…
<겉보기는 좋은데…>
동기모임이 있어서 오랫만에 모교에 다녀왔습니다.
학교며 주변이며 다 여전하더군요. 개강전주 주말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햇살도 좋아서 강원대 미래광장 모습 몇 장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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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휘하고 웅휘엄마가 양재꽃시장에 가서 사온 꽃입니다.
미니장미가 이쁘네요.
천곡동굴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묵호항 등대공원이 좋다기에 출발을 했다.
우리는 등대공원이 당연히 묵호항에 있을줄 알고 네비게이션에서 묵호항을 찍고 갔더니
울릉도, 독도를 갈 수 있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날앞에 도착을 했다. ^^;
터미날 뒷쪽으로 등대가 보이기는 하는데 그건 일단 항구에서 보는 빨간색, 하얀색 등대였다.
이상해서 네비에서 다시 검색해보니 등대공원이 나왔다. 그런데 위치는 산 꼭대기.
일단 출발~ 꼬불꼬불 산동네를 지나 길 끝까지 가보니 등대공원 주차장이 맨 길 끝이었다.
등대공원 입구의 조형물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바다. 산 위라 그런지 풍경이 좋았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
이것은 좌측을 본 사진. 아래 보이는 것은 팬션이었다. 바다가 보이는 팬션.
맞닿은 하늘과 바다
여러 촬영지로 이용된 곳이었다.
5층 높이 정도의 등대. 내부의 나선형 계단으로 4층 정도의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