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그림일기 열번째

소담그림일기 열번째

[출처없이 퍼가지 말아주세요~.~]

아침에 비오는 소리가 참 좋다. 지금은 햇살 반짝이지만..
가뭄을 해결하기에는 턱 없이 모자를지만, 그래도 행운의 비가 되길…^^

소담그림일기 아홉번째


[출처없이 퍼가지 말아주세요~.~]

3년만에 다시 그림일기를 시작했다. 마음속에 숨어 있던 바램의 실천… 언니의 권유로도 그리고 좋은 곳을 다녀온 후 자극을 받았기도.. 무언가 시작을 할 때는 설레인다.

웅맘의 이야기동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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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궁금합니다.
우주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을 것 같은
아이들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어른들? 아이들?
누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할까요?
아이들이 말합니다. 어른들이라고…. 2012.1

“엄마~
김병만 아저씨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농촌의 맛을 아는 것 같아요 그쵸?
시골에서 태어난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많아요. 이순신 장군도 시골에서 태어났대요.”
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아들이 이야기합니다.
‘아들아~ 시골을 좋아하는 너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단다.’ 2012.1 웅도령 3학년때

웅맘의 이야기동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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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Q : 고모 뭐해요? A: 운동하는데 같이 할래?

잠시후
Q : 고모 뭐해요? A : 이것도 운동인데 가르쳐줄까?

근데 운동이 이상하다
잠시후
Q : 고모 뭐해요? A : 고모 그림 그리지.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해결해주고,
호기심으로 새로운 생각을 끌어내려면
어른들은 끊임없이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2012.1

웅맘의 이야기동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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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사랑으로 둘이 만나

사랑으로 아이를 낳고 기르며,

사랑으로 서로의 허물을 덮고

사랑으로 고난을 극복하며,

사랑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사랑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