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60주년 합동화력운용시범

건국 60주년 합동화력운용시범에 응모했는데 오라고 연락이 왔네요.


k-4, 105mm, 155mm, 다련장, k1a1, k200, 아파치, 차기소총 등등 1시간반에 걸쳐서 하는데..


문제는 평일이라는거. 지금 무지 고민중입니다.


가서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싶고 그런데, 요즘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라 중간에 쉬기도 뭐하고..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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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읽은 책

7월에는 개발일정이 바빠서 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기에 책을 많이 읽지를 못했다.
8월까지는 계속 그럴듯..
7월 20일경부터 구글에 관한 책을 보고 있는데 다 보지도 못하고 다른 책을 들었다.

설득의 심리학2

1편은 보지못했지만 1편도 보신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2편이 훨씬 잘 정리되고 내용도 좋다고 하신다.
내가 보기에도 요목조목 잘 정리된 것 같다.

성공하는 CEO들의 일하는 방법

CEO들의 일하는 습관, 방법에 관한 책. 도움이 많이 된다. 예전에 왜 KR이 순회를 했으며
직원들과 가벼운 이야기(주로 무거운..)를 나눴는가가 이해가 된다.
서류정리, 시간관리, 이메일관리, 전화, 할일 리스트 등등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것도 있었고 앞으로 하면 좋겠구나 하는 것도 있었다.

린다(Toss)
달한다(Refer)
리한다.(Act on)
일한다(File)





서류를 정리하거나 이메일 정리, 업무처리할때 유용한 4가지. 버전처파~~
전달한다는 위임가능한 일은 타인에게 위임하는 것을 말한다.
매일 할일을 리스트화 하고 버전처파 절차를 통해 처리하고.. ^^


하나 더 읽기 시작한 책…
아직 뭐라 할 수 없는 단계라… ^^;

내 두뇌에 날개를 달아주는 생각의 도구 – 가토 마사하루, 21세기북스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 내용의 깊이 보다는 아이디어수집에서 기획서 작성까지
살짝 건드리기만 했다. 기획의 처음부터 끝을 220p에 모두 담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정말 요점만 서술되어있는데 너무 풀어쓰다보니 정말 책에서 내용처럼 버릴 내용이 너무 많았다.
책을 좀 빨리 읽는 사람이라면 1시간안에 다 읽을 수 있을 정도..

미놀타 70-210mm F4 김밥 렌즈

몇일을 계속 각 사이트 장터를 들여다보고 가격비교하고 김밥렌즈로 찍은 사진들 보고 하다가

어제 저녁에 사진 보내주기로 한거 봤는데 가격도 괜찮고 다 좋았는데 상대가 에스크로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고 부산분하고 에스크로 진행중이다. 입금은 한 상태이고 택배로 내일 보낸다고 하니

빠르면 금요일에는 받아볼 수 있겠다.

처음에는 고구마(시그마 70-300mm apo macro)를 사려고 했는데 렌즈밝기도 그렇고

사진결과물도 그렇고 김밥쪽으로 급선회를 했다.

두둥~~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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