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4
[카테고리:] 수채화
정물 습작
2008. 9
나른한 오후..
그림모임 전시회에 낸 작품입니다. 세부표현이 많아 힘이 들긴 했지만, 호기심 가득히 재미있게 그린 그림이라 애정이 더 가네요. 특히 배경부분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분위기는 참 건조해 보이네요^^
여성화가 ‘Arleta Pech’ – 정밀 수채화 모작
2008. 8.
수채화를 배우는 모임에서 곧 있을 전시회를 위해 준비한 작품입니다.
원본은 레이스부분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데, 꽃부분에 포커스를 맞춰 구도를 수정하여 그렸습니다.
꽃은 작약과 모란인데, 원본의 사진이 불분명하여 왼쪽의 작약은 원본과는 다른 실물 작약을 그려보았습니다.
이 그림을 정하기까지 2주정도를 고민했습니다. 잘 그려낼 수 있을까해서요.
그리고 무더운 여름 땀과 함께 씨름한 끝에 완성하였구요. 뿌듯합니다.
작약은 다산과 다복의 상징이라고 하네요.
다음엔 모작이 아닌 제 그림을 그려서 전시회를 하고 싶네요. 바램이지요^^
투명 유리화병 습작
200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