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박나무

어머니께서 꽃과 나무를 워낙 좋아하세요.
이 후박나무도 뒷산에서 어린 나무였을때 캐오셨지요.
정말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여.

초롱꽃?

꽃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보기에는 초롱꽃 비슷해보이기는 한데..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앙증맞고 이쁘답니다.
저희 집 앞마당에 숨어있지요

이름모름

담장밑 한쪽 귀퉁이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ㅋㅋ..

이름을 모르겠네여.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동자꽃?

앞서 붉은빛의 동자꽃을 보여드렸지요?
이번엔 노란색 동자꽃이네요. 좀 다른것 같긴 한데…
어쟀든 이쁘죠?

능소화

능소화라고 들어보셨나요?
꽃의 모양이 많이 특이하답니다.
보기에는 참 이쁜 꽃이지만 꽃잎을 만지고 눈을 비비면 실명을 할 수 있다는
아주 독기가 강한 꽃이지요. 혹시 보더라도 만지지 마세요.
꽃나무라기보다 넝쿨처럼 줄기가 나무를 타고 오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