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득남하셨다니 축하 축하!
저도 시간내서 꼭 들리도록 할께요.
(근데 그레이스 병원이 어딘지… ^^;)
웅파네 낙서장
[미나] 늦게나마 축하드려여~~!!
정말 오랜만 이네여…
먹고 사는게 바쁘다 보니, 오랫동안 들르지 못했었습니다…
그새,,,
종원오라버니가 아부지가 되었다뉘,,,,, 정말 정말 축하해여~~!!! *^^*
은숙언니도 직접 뵌적은 없었지만 이곳을 통해 아주 정겹게 느끼고 있었는데,,,마니 힘드셨져?
수술도 그렇고,,,모유문제도 그렇고,,,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거 같애여…
그래두, 예쁜 아가를 볼때마다 몇곱절로 행복하시리라 믿어여~~~!
알콩달콩한 두분 사이에 또다른 복덩이가 생겼으니 이제 정말 행복할 일만 남았네여~!
늘 건강하구,,,행복하세여…
나두 결혼하구 싶어~~ 으앙~~~~ T.T
은숙이 근황.
모유 수유에는 실패를 하고 지금 젖몸살 앓고 있어서 좀 많이 힘들어 하고 있고
오늘 아침에 퇴원하고 산후조리원으로 갔음. 같은 건물 5층으로.. ^^
지나가다 들릴 사람은 그레이스병원 508호로~~
은숙이가 무지 반가워할꺼야.
이제 2주후에나 집으로 들어가겠네. 난 왔다갔다 할꺼지만..
울 건강이 사진은 찍었는데 은숙이가 나중에 올리라고 해서 안 올리고 있어.
나중에 올려놓을께.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기뻐하며..
정말 기쁘고 무지 무지 축하해!
이젠 정말로 예쁜 한가족이 되었네..
조금은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목소리로 방금 미셀이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해줬을때 얼마나 나도 고맙고 기특했는지 몰라..(남들은 다 해 내는건데도..ㅋㅋ)
이젠 아이도 생겼으니 더 꽉 채워진 예쁜 가족구성원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
아기한테도 예쁜 이모가 많이 사랑해줄거라고 꼭 전해주고 엄마 아빠처럼 착하고 멋진 아이로
성장하기길 바란다고도 얘기해줘.
-jennifer-
수고 했다.
별루 빠른건 아니지만 아무튼 수고 했네..
종원이도 드디어 아빠가 되었군
키우는것도 만만치 않은거 알지?
넌 자상하고 나랑 다른 좋은 아빠니까 잘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