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휘 백일입니다.

6월 25일 탄생~
오늘 백일입니다. 아빠랑 엄마랑 일찍 일어나서 부산히 음식준비하고
주문한 따끈따끈한 백설기 가져오고 웅휘 할아버지, 할머니 오셔서
흔들침대에 웅휘 눕혀놓고 아침식사를 했지요.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백설기가 맛있네요.

ㅋㅋ..나 집에 있당~

요양 좀 할까하고 저번주 토욜에 집에 갔다가 일욜에 다시 왔다
사정이란 .. 개인사정 ^^
웅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얼굴도장만 찍고..
갔다와서 정신없어서 글도 몬 올리고..
시간되면 함 와라..
요즘엔 사람도 좋아하고, 저 기분 만땅이면 웃기도 넘 잘 웃고.. 해피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