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2003. 03.

어머니께서 선물해주신 꽃.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가 강가에 비친
자기 모습에 도취되어 강물에 빠져죽고 난후 강가에 핀 꽃입니다.

잠자는 서방

zzzzz~~~~~~
불멸의 엇박자란?
낮잠자는 서방한테 장난을 좀 쳤지요.
그런데 서방 왈..
수염만 아니면 따악 저라고 우기네요. ^^

새끼꼬는 노인

1991.8. 作

초상화실을 다니면서 전시회를 가졌었는데, 그때 제출했던 그림입니다.
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세째언니가 보관하고 있답니다.
참 그림의 모델은 민속촌에서 일하시는 분이에요. 지금도 계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