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휘하고 웅휘엄마가 양재꽃시장에 가서 사온 꽃입니다.
미니장미가 이쁘네요.





웅휘하고 웅휘엄마가 양재꽃시장에 가서 사온 꽃입니다.
미니장미가 이쁘네요.





이번엔 호빵에 도전을 해봤는데 나름 맛있게 됐네요.
찌고 나니 파는 호빵처럼 겉피도 살짝 딱딱해지고 맛있네요.
1차, 2차 해서 총 50분 발효시켰는데 1.5배 정도 부푸네요.
2차 발효전 속에 앙꼬까지 다 들어간 상태입니다.
찜통에서 15분 찌고 나니 이렇게… ^^
반으로 쪼개본 모습
다음에는 피자호빵이나 잡채호빵을 만들어보기로 했네요.

생긴게 꼭 외계인 눈처럼 생겼습니다. 영화 우주전쟁을 떠올리며 수다를 떨었네요. ㅋㅋ
















사이좋게 얼굴을 맞대고 잠을 자는 새끼양들
우리는 친구~
나 자는거냐? 웃는거냐?
다른 새끼양들은 다 자는데 혼자 젖 먹는 녀석
귀여워~

천곡동굴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묵호항 등대공원이 좋다기에 출발을 했다.
우리는 등대공원이 당연히 묵호항에 있을줄 알고 네비게이션에서 묵호항을 찍고 갔더니
울릉도, 독도를 갈 수 있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날앞에 도착을 했다. ^^;
터미날 뒷쪽으로 등대가 보이기는 하는데 그건 일단 항구에서 보는 빨간색, 하얀색 등대였다.
이상해서 네비에서 다시 검색해보니 등대공원이 나왔다. 그런데 위치는 산 꼭대기.
일단 출발~ 꼬불꼬불 산동네를 지나 길 끝까지 가보니 등대공원 주차장이 맨 길 끝이었다.
등대공원 입구의 조형물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바다. 산 위라 그런지 풍경이 좋았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
이것은 좌측을 본 사진. 아래 보이는 것은 팬션이었다. 바다가 보이는 팬션.
맞닿은 하늘과 바다
여러 촬영지로 이용된 곳이었다.

5층 높이 정도의 등대. 내부의 나선형 계단으로 4층 정도의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눈이 부시다.










폭발후 잔해


해안도로를 지나 고개를 넘으니 정동진이다. 다른 이들의 글처럼 정동진 자체는 볼 것이 없었다.


초입 바위 위의 작은 동자상들.

대법당인데 법당안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도록 문대신 창으로 되어있습니다.
법당위에서 바라본 바다
종루옆 소각장인데 특이하게 기와로 만들었네요.
극락보전 편액과 화려한 단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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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로 좀 더 다가가서..
동산을 돌아 내려오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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