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한국영화 제목 같네요.
두번째 앵두 사진입니다.
무슨 한국영화 제목 같네요.
두번째 앵두 사진입니다.
화천에서 따온 무공해 앵두입니다.
색이 너무 예뻐서 찍어두었습니다.
저번 주 일요일에 연못 물 갈다가 둘이 싸웠드랬습니다.
이유는 묻지 마시길… ^^;
이제 한달쯤 됐네요. 5마리 낳았는데 1마리는 죽고 네마리가 잘 크고 있습니다.
사진에 안나온 것은 검정색(왼발만 하얀색이라 흰장갑이라 부릅니다.)
오른쪽 하얀 녀석은 제가 제일 귀여워하는 암놈입니다. 넘 귀엽고 쌍커플도 있고.. 다른 녀셕들도 귀엽긴 마찬가지입니다.
마루 밑에 낳아서 거기가 집이죠. 요즘은 들랑달랑거리면서 잘 놉니다.
저 순간을 포착하려고 무지 애를 썼지요
물 갈고 관리하는게 쪼금 손이 가서 그렇지 보기도 좋고
개들 목 마를때 와서 물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