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들

마루밑에서 태어났기에 아직은 마루밑이 집이랍니다.
그래서 놀라거나 무슨일이 생기면 쪼르르 마루밑으로 가지요.
아직은 저 턱을 넘기 힘든 듯..

전경

저희집 뒤로는 소나무가 즐비하게 서있답니다…

가끔 바라보고 있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