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길 새버전 ^^

주위 자갈은 그대로인데 가운데 박혀있는 돌을 바꿨습니다.
화천 산에서 집 지으려고 사다놓은 돌 중에서 판판한 돌을 가져와
다시 깔았습니다.

옥잠화

저번에 옥잠화가 잠시 피었다가 졌는데 오늘 보니 두군데서 꽃을 또 피웠더군요.
꽃모양이 신기합니다. 불꽃이 피어오르는 듯한 문양 보이시죠?

항아리들

화천 산에 모아놓으셨던 항아리중 일부를 가져와서 장식을 했습니다.
전에 개집이 있던 자리인데 훨씬 보기 좋네요.

작업실 앞

동생작업실 앞쪽입니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밤을 담아놓은 소쿠리도 그렇고 색상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