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핀은 반죽을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구워서 판매하는 머핀처럼 속이 촉촉하지는 않지만
나름 먹을만 하네요. 통밀쿠키는 살짝 씹히는 통밀맛인줄 알고 국산 통밀가루를 사왔는데
말 그대로 밀가루네요. ^^; 그래도 맛은 일반 밀가루보다 조금 더 고소한듯 합니다.
이마트에서 알파벳 찍는 것을 사와서 웅휘가 신나게 찍었네요.
다음번에 머핀 만들때는 머핀틀을 사야겠네요. 틀 없이 그냥 유산지와 알미늄컵으로만 만드니
모양이 안나네요.
머핀과 쿠키 만들고 돼지 앞다리살 소스에 재워놨던 것을 전기오븐에 구워먹었는데
돼지냄새도 안나고 맛있네요. 어느 정도 익은후 겉에 올리브오일을 발랐더니 노릇노릇하고
살짝 바삭하게 구워지네요. 너무 조금이라 사진 찍을 틈도 없이 다 먹어버렸네요.
내일 남아있는 고기 굽고 사진찍어야겠습니다.
일요일에 만든 통밀쿠키, 초콜릿 통밀쿠키
웅휘 쿠키
쿠키 만들기
[카테고리:] 웅파네 사진갤러리
겨울 느낌
잘때는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설국으로 변했네요.
나무 껍질에 쌓인 눈을 한장.. 와이프가 저는 카렌다 사진작가라네요. ㅋㅋ
일요일에 만든 통밀쿠키, 초콜릿 통밀쿠키
세 식구가 열심히 반죽하고 밀고 찍어서 만든 쿠키입니다.
재미있네요.
맛도 좋고 영양도..
쿠키 만들기
쿠키 만들기
시중에서 파는 과자에 대해 하도 말이 많아서 집에서 과자를 만들어주기로 하고
전기오븐을 구입했다. (드롱기 XR450)
그리고 이진진이라는 사이트에서 쿠키믹스와 계량컵, 체, 유산지컵, 초코정크 등을 구매했고
어제 웅맘이 처음으로 쿠키를 만들었다.
처음이라 시간과 온도 조절에 살짝 실패해서 반은 타고 반만 건졌단다.
이중에서 3개를 남겨놨는데 먹어보니…. 맛있다. ^^
내일 또 쿠키를 굽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제, 어제는 닭가슴살 사다가 양념에 재워놨다가 구워먹었는데 담백하고 퍽퍽하지
않은게 먹기 좋았다.
앞으로 삼겹살 바베큐와 빵, 케익 만들기까지 도전 예정..
고양이
길고양이는 아니고 집에서 밥은 주는 고양이입니다.
집 주위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진돗개랑도 노는 녀석입니다.
나비야~! 하고 부르면 대답을 합니다. 냐옹~~
얼굴 안다고 안 도망가서 가까운데서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