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정리하거나 할때 보통 탐색기 창 2-3개 띄워놓고 하는데
창이 기본으로 6개인 탐색기 프로그램이 있네요. ㅋㅋ
사진동호회에서 받았는데 집에서 쓰려고 올려놓습니다.
1102253600.xxx

몇일을 계속 각 사이트 장터를 들여다보고 가격비교하고 김밥렌즈로 찍은 사진들 보고 하다가
어제 저녁에 사진 보내주기로 한거 봤는데 가격도 괜찮고 다 좋았는데 상대가 에스크로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고 부산분하고 에스크로 진행중이다. 입금은 한 상태이고 택배로 내일 보낸다고 하니
빠르면 금요일에는 받아볼 수 있겠다.
처음에는 고구마(시그마 70-300mm apo macro)를 사려고 했는데 렌즈밝기도 그렇고
사진결과물도 그렇고 김밥쪽으로 급선회를 했다.
두둥~~ 기다려진다. ^^
이 부가기능은 설치하면 툴바에 쿠키, css 폼, 이미지, 정보, 리사이즈, 툴, 소스보기 등 여러 버튼이 생긴다.
여러가지 기능중 내가 제일 많이 쓰는 기능은 폼-폼정보 보기 이다
히든 폼으로 id만 선언해놓고 ajax나 DOM으로 결과처리후 value를 줄때 IE에서는 확인하기가 힘들었다.
(폼값을 넘겨서 다음 페이지에서는 확인가능하나 자체 페이지에서 히든폼값을 확인하기란…)
이 부가기능을 설치하고나서는 ajax로 처리하고 히든폼에 넣은 값도 바로 확인이 가능했고
파이어버그를 쓰면 ajax로 넘어온 값도 바로 볼 수가 있다.
시스템 새로 설치하고 이 부가기능의 이름이 생각 안나서 1시간을 검색한 끝에 다음에 위해 남긴다. ^^;
Adds a menu and a toolbar with various web developer tools.
Updated 2008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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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베플 될만 합니다. ㅋㅋㅋ

동백섬에서 광안리로 이동하는 택시안에서 기사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어쩌다가 부산인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몇년전에 530만명정도였는데 지금은 절반수준인 230만명 정도라고..
그 기사분이 택시에 탓던 승객중 부산시청 근무하는 분의 말을 빌자면 공장에 대한 지원이 줄어 부산의 공장들이 상당부분 주변지역으로 이전을 했고 그 이유로 인구가 줄고 경제 자체가 안 좋다고 했다.
지하철에서 사람이 너무 없다 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다. 지하철도 6량만 운행중이었고 역 매표소는 전부 자동매표소로 전환되어 역에 있는 사람이라고는 공익 몇명뿐이었다.
인구가 줄고 경제문제 때문에 광고 디자인이 촌스럽다는 것은 억지가 있겠지만 나름대로 그렇게 유추를 해본다.
부산 가기전에 수변공원 밀레니엄 회센터가 저렴하고 괜찮다는 글을 봐서 광안리 수변공원으로 향했다.
밀레니엄 회센타 바로 앞에서 찍은 광안대교

회센타에 들려 찰칵. 가기전에는 뽈락을 먹고 싶었는데 자연산 자리돔 세꼬치와 양식 광어 각각 1kg씩 주문을 했다. 각각 kg당 2만원. 달아주시는거 보니 넉넉하게 달아서 총 3.3kg정도에 4만원. 멍게하고 개불등 몇몇 서비스 부탁을 하고 옆 건물 7층으로 올라갔다. (회센터랑 연계된 곳)

올라가서 자리에 앉으니 밑에서 보던 전망과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이건 18mm로 찍은 전경, 위 사진은 아마 70mm였을듯.

광안대교..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진다.







부산 떠나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