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α350을 구매하다..

2001년 캐논 S40(400만 화소)을 구입하여 7년을 사용해오다가 드디어 오늘 DSRL계에 입문합니다.
시작은 1870 번들렌즈로 시작합니다. 메모리도 S40에서 쓰던 스피드 120X짜리 1G CF를 그대로 쓰고
바디+기본번들(1870)+켄코UV 55mm만 구매를 했습니다. 메가패스존 할인 6.2% 받아서 좀 싸게 구매를.. ㅋㅋ
앞으로 갤러리에는 핀트 틀어진 사진을 안올라갈듯 합니다. ^^
화요일이나 늦어도 수요일이면 도착할테고 당분간 만지작거리느라 바쁠듯 하네요.


3506.jpg







소니 α350



















































































이미지 센서 23.6 x 15.8mm 1,420만 화소 CCD 센서 / 정전기 먼지제거 코팅







파일 포맷 정지 화상 : RAW / JPEG







기록 해상도 정지 화상 : 4,592 x 3,056 / 4,592 x 2,576(16:9) / 3,408 x 2,272 / 3,408 x 1,920(16:9) / 2,288 x 1,520 / 2,288 x 1,280(16:9)







압축률 Fine / Normal







렌즈 소니 α마운트 / 미놀타 A타입 마운트







AF 보조광 있음 : 내장 플래시 발광







AF 방식 오토포커스 : 9포인트(센터 크로스) AF / AF-S / AF-C / AF-A
매뉴얼포커스







셔터 스피드 조절 범위 : 30 ~ 1/4,000초







노출 보정 -+2EV(1/3스텝)







AE 락 : AEL 버튼







오토 브래킷 노출값 브래킷







측광 방식
: 40분할 측광








ISO 감도 ISO 자동ISO 100ISO 200ISO 400ISO 800ISO 1600ISO 3200







화이트 밸런스 자동
맑음
흐림
그늘
형광등
백열등
플래쉬
프리셋
: 7스텝 파인 튜닝 / 색온도 필터







셀프 타이머







손떨림 보정







내장 플래쉬 자동발광 금지강제 발광슬로우 싱크로







내장 플래쉬 연동 범위/가이드넘버 GN 12







외장 플래쉬 단자 핫 슈







파라미터 스탠다드 / 비비드 / 포트레이트 / 풍경 / 나이트 뷰 / 일몰 / 흑백 / Adobe RGB







촬영 모드 프로그램 AE조리개 우선 모드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매뉴얼 모드장면 모드







연속 촬영 : 초당 2매







뷰 파인더 아이레벨 펜타미러 / 시야율 95% / 배율 0.74배







액정 모니터 2.7인치 23만 화소 틸트형 LCD







라이브 뷰 지원







저장 매체 컴팩트플래쉬







전송 방식 USB 2.0







전원 리튬이온 배터리 NP-FM500H / 배터리 그립 VG-B30AM







배터리 사용시간 약 730여 매







크기 130.8 x 98.5 x 74.7mm







무게 582g

‘한 이불 속에서 주무시나요?’ …

또 아침마당이냐구요? ㅎㅎ
목요일과 금요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시청을 한답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배울 점도 많으니까요..
오늘은 생생토크를 하는 날인데..
주제가 재미있네요
‘한 이불 속에서 주무시나요? ‘ … 언뜻 보면 무슨 내용일까 온갖 상상을 해볼 수 있지만,
결혼 생활 부부생활에 있어서 참으로 진정 그냥 넘겨볼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너무 공감되는 패널들의 설전!.. 
참으로 재미나는 수다들입니다. 그 안에는 분명 삶의 지혜들이 쏙쏙 묻어나오지요.

ㅎㅎ 저희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희도 한 이불 속에서 다시 잠을 자기 시작한 것이 대략 한달여쯤 되었나요?
싸움을 해서도 또 심각하게 나름 별거를 해서도 아니구요. 그 이유란 것이 지극히 평범한 거거든요.
서방님이 코를 무지 골지요.. 전 잠잘 때는 조용해야 푹 자는 사람이구요.
서방님 도움이 아니더라도 아들 잠잘 때 이불 걷어차지 않았나.. 제대로 잘 자고 있나 간간이 일어나서 보다보니까 잠을 설쳐 아침이 무척이나 힘들었거든요. 아들 신경 안쓰고 자고 싶어도 신생아때부터의 습관이 6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중간에 깨곤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서방님.. 마눌님 생각해주어서 자리를 피해주었던 거예요.
저도 나름 깊은 잠을 잘 수 있어 좋았구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따로 자는 것이 익숙해지는 겁니다.
저뿐만 아니라 서방님도 그런것 같구요.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을 한 이불이 아닌 딴 이불 속에서 주무신거지요.
그런데 재미있게도 서로 각자 자게 된 그동안 다툼을 했을 때 더 치열했던 것 같습니다.
뭐, 싸움의 원인이야 다양하고도 심오한 내용들에 의해서 벌어졌지만, 뭔가 둘이 서로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어쨌든 그렇다해도 적당히 부부생활도 하면서 서로의 애정에 대해서 그럭저럭 의심을 안햇는데..
어느 순간부터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쩌다 우리가 잠을 따로 자게 됐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
그래서 한번 신나게 싸우고 나서부터 서로 잠을 같이 자야겠다는 생각에 동의를 했습니다.
 그 이후 지금은 서방님이 항상 내 옆에서  코를 골지요.
제가 잠을 잘 자냐구요. 제가 먼저 잠 든 날은 괜찮은데, 같이 잠을 잔 날은 당근 누운지 1분도 안되어서 코를 고는 서방님덕에 잠시 뒤척이다가… ㅎㅎㅎ 방법을 생각해냈답니다.
거꾸로 자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잠을 자기 시작할 때는 나란히 눕지만, 서방님이 잠이 들면 거꾸로 자리를 바꾸지요.
효과 있습니다.
이제는 둘이 무슨일이 있어도 각자 잠을 청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서로의 애정에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꼭 한 이불속에서 잠을 자야 부부사이가 좋아지느냐 아니냐에 대한 것은 사람마다 그 사람들의 생활패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작용하겠지만, 제 경험으로 보았을 땐 평소든 싸움을 하든 한 이불 속에서 자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나왓네요.
 아무리 애정에 이상이 없는 부부라하더라도 각자 잠을 자다보면 편한게 익숙해지고 익숙하다보면 서로에게 옆에 있어 소중함을 느끼는 것이 줄어들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옆에 와서 손 한번 잡고 기대는 것 조차 귀찮아질 수 도 있을테니까요.
패널 중 정신과 의사 한 분이 나오는데 ,지금 많이 스킨쉽을 하고 애정표현을 해도 나이가 들어 여자들이 여성호르몬이 적어지면 누군가 옆에 있는 것조차 싫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증상이 보편적으로 많이 나타난다는 거지요.
하물며 지금도 스킨쉽도 없고 애정표현을 안하는데, 나이들어서 더 하겠냐는 말입니다.
또 안하다 갑자기 하는 것도 우습구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서로 스킨쉽도 많이 해주고 애정표현도 많이 하면서 나이들어서도 서로의 사랑스러움을 유지했으면 하는 메세지를 전해주네요.
모든 사람들이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한 이불속에서 부부라는 동지의식을 느끼며 행복의 시작을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해서요.
저희도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지요.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또 생뚱맞은 다툼을 하였네요. 물론 1시간만에 화해를 하고 한 이불속에서 서방님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잠을 잤답니다^^

부모창 -> 자식창 -> 외부사이트 -> 자식창 -> 부모창 값 전달하기

1시간 넘게 헤매다가 네이버 지식인에 올렸던 내용…. 해결은 한줄 추가로 끝났다.. 허무…
답은.. “부모창에도 document.domain =’zzz.co.kr’; 를 삽입한다” 이다.
부모창, 자식창 모두 document.domain =’zzz.co.kr’; 를 삽입하니 이상없이 값 전달 완료


부모창 A(zzz.co.kr),  자식창 B,  타 사이트 C 라고 하고

보통 A에서 B를 띄우고 처리한 값을 다시 A로 보낼때는

B에서 opener.document.fomname.value=1; 로 처리를 하는데

제 경우는 A -> B(cp_test.php) 창을 띄우고 전달된 변수를 처리후 B창 상태에서

location=’xxx.co.kr?bb=gogo’;로 타 사이트로 값을 넘깁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C에서는 처리값을 B(cp_result.php)창으로 값을 전달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B창에서 uncaught exception: HTMLDocument.formname 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검색해본 결과 document.domain =’zzz.co.kr’; 로 값을 주면 된다고 해서

줘봐도 결과는 동일합니다.

제목처럼 “부모창 -> 자식창 -> 외부사이트 -> 자식창 -> 부모창“으로 값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