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june44.com/board/blog/43
[code]
|
[/code]
10. 18 ~ 19 이틀 처갓집에 다녀왔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
처갓집 옆산에 참취하고 두릅나무가 심어져있는데 봄에 두릅순 따서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취나물도 맛있구요.
두릅나무는 자주 보지만 열매는 처음보는거라 찍어왔습니다.
두릅나무 맨 윗줄기에서 뻗어나와 우산처럼 가지가 펼쳐지고 열매가 맺네요.
저번에 학의천 갔을때 다녀온 시간이 너무 짧아서 오늘 다시 다녀왔습니다.
역시 좋네요. 아직 억새가 만발이고 학의천 위 공원에는 알광나무가 가지가 축 늘어질 정도로 열매를
달고 있네요. 노란 색 열매는 알광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붉은 색 알광만 봐와서..
그런데 열매모양은 알광하고 동일하네요. 색만 다를뿐.
알광나무와 하늘
억새
이건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T.T
춤추는 억새
억새와 가을하늘
흐드러진 억새
알광인지 아닌지..
알광나무
안양 학의천 억새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