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school펌] editplus PHP manual 연결



















navyism 날 짜 09-04-08 14:30 조 회 100
Link1   http://navyism.com (16)






예전에 그걸 만들었는데…
어느날 잘 안되고… 이런저런 부족한 면도 있고 하여…
요즘에는 이렇게 쓰고 있네요 ;;

editplus 사용자 도구에서

명령 : C:\Users\navyism\AppData\Local\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인수 : -u “http://kr2.php.net/manual-lookup.php?pattern=$(CurSel)”
하단 체크 모두 해제, 콤보에서 바꾸기 선택

이렇게 등록하고…
단축기 F4정도 준 다음에…

찾아볼 단어 셀렉트해서 F4눌러주면…
0.1초만에 크롬으로 깔끔하게 매뉴얼 뜹니다 ^^;;

그전까지는 chm 연결해서 ctrl+1 로 사용했는데 윗분이 하신 대로 했더니 더 좋네요. ^^

controller를 model안에서 사용하기(혹은 불러오기?)

제목 붙이기가 좀 어렵네요
CI로 CMS를 개발하다보니 CI코어와 플러그인, 위젯, 레이아웃 등을 분리해야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플러그인의 특성상 자기 자신만으로도 웹에서 보일 수 있어야 해서 주소체계를 CI의 주소체계로 동일하게 사용해야 했습니다.(변수 전달도 포함)


application/
plugins/
widgets/
layouts/
system/

http://localhost/plugins/control/board/main    <- 이렇게 주소를 쓰는데 플러그인중 게시판(board)의 main.tpl.php(템플릿) 파일을 불러옵니다.
위 주소는 application/controllers/plugins.php 에 연결되어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function control (){
$this->load->model(PLUGPATH.’/’.$this->uri->segment(3).’/Functions’);
// $this->uri->segment(3)=> board 플러그인의 Functions.php 모델을 불러옵니다.
// 플러그인 규칙으로 모델은 Functions.php로 정합니다.
$data=$this->Functions->default_control(); // Functions 모델의 default_control 함수를 호출하는데 그 안에 컨트롤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this->load->parser(PLUGPATH.’/’.$this->uri->segment(3).’/default/’.$this->uri->segment(4).’tpl.php’, $data);
}

plugins/board/Functions.php

function blist (){
  게시판 리스트 가져오는 함수
  return $query->result_array(); // result_array()-> CI의 DB함수
}
function default_control (){   
  $ll = $this->blist(‘test’); //게시판 리스트를 배열로 가져옵니다.
  return $ll;
}

└– default_control 부분이 핵심입니다. 컨트롤러에 있어야할 내용이 모델안에 함수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plusins라는 컨트롤에서 default_control 함수가 처리한 내용을 받아서
CI 템플릿 형태의 파일인 main.tpl.php로 보내줍니다.

위와 같은 작업을 함으로써 application 디렉토리 이외의 외부 디렉토리에서도 MVC 패턴(엄밀히 말하면 아니지만, 모델안에 컨트롤러가 구현되어 있으므로)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다른 개발자가 만든 플러그인 같은 경우 정해진 규약대로만 만들면(Functions.php main.tpl.php 등)
CI의 주소체계를 이용하고 CI 내장함수도 그대로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평상시 개발에서는 구현할 필요가 없지만 외부 개발자들이 만든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구조라면 필요합니다.

이 내용을 올리는 가장 큰 목적은 CI의 유연성을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이번에 CI로 CMS 작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CI의 확장성, 유연성입니다. 어느 정도 프레임워크로서의 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 틀을 넘나들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다시 말해 개발자들이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정말 어떤 구조던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프레임워크의 편리함(내장함수들의 편리함, 구조화, mvc패턴 등등)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개발자의 재량에 따라 얼마든지 기존 구조이외에 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F소나타 에어컨 에바포레이터 청소기

9년 된 차라 에어컨이 작동할때 가끔 시금털털한 냄새가 났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되기전에 에바포레이터를 청소하기로 하고 IPO 에바크리너를 주문해놨다가
오늘 본가에 간 김에 청소를 했다.

일단 준비물… IPO 에바크리너, 새 항균필터, 전동드릴, 10mm 스패너, +, – 드라이버
사용자 삽입 이미지
EF소나타의 경우 에어컨필터를 교환하려면 글로브박스를 탈거해야 한다.
에바크리너를 삽입하는 위치가 에어컨필터 부근이라 먼저 글로브박스 탈거.
탈거작업은 예전에도 몇번 직접 해봤던 작업이라 금방 끝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탈거작업후 뜯은 김에 우측 하단의 블로우모터도 청소하려고 나사 3개를 풀어서 빼려는데
잘 안 빠지고 엔진룸쪽 곡선부분에 걸린다. 모터날개를 봤더니 생각보다 오염이 심하지 않아서
도로 집어넣고 조립.
이제 동봉된 드릴날로 위치를 잡아서 뚫는다. 이 위치가 중요하며 너무 깊숙이 뚫을 경우
안쪽의 관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모 동호회에서 잘못 뚫어서 에바포레이터 전체를 교체한 분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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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소나타 구형인데 IPO 홈페이지에서 저 위치에 뚫라고 했다.
다음 작업전에 6개월된 에어컨 필터 비교. 6개월밖에 안됐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밖에 주행을 안한 차인데도
신품과 사용품이 사진상으로 심하게 비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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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뚫어놓은 구멍에 호스(?)를 꽂고 크리너용기 상단에 조립을 한후 에어컨을 최저 온도, 최대 풍속,
외기로 하여 작동을 시킨다. 그리고는 크리너를 분사…. 블로우모터 부분에서 끼리릭 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역류한 것이라서 10-15초간 분사 중지. 한 통을 다 쓸 때까지 계속 분사후 엔진을 끄고 10분간 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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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에바포레이터 쪽의 오염이 상당히 심각했는지 송풍구에서 거품이 나오지 않았고
블로우팬 쪽으로 역류하여 그쪽을 청소하고 흘러내린 거품이 많았다. 운전석쪽 ECU 부분에도
신문지를 받쳐놨는데 그쪽도 신문지 위로 어느정도 흘러냈다. (그러고보니 그쪽은 사진을 안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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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후 다시 에어컨 최저온도, 최대풍속으로 30분 정도 가동. 혹시 안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거품을 증발시킨다.
다른 분들 작업처럼 송풍구에서 거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시금털털한 냄새가 사라졌다.
제조사에서는 오래된 차량의 경우 2통을 연속으로 사용하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들을 걸 하는 후회도 좀 됩니다.
여름이 끝날 때쯤 다시 작업을 하면 완벽하게 세균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