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들2

–6월23일 찰칵–

틈만 나면, 고것들은 어미를 놓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연신 냠냠..

호순이가 결국엔 도망다니는 걸 포기하고 아예 누워버렸네여.

새끼제비들5

–6월 23일 찰칵–

우리 이쁜이들(강아지)과 마찬가지로 귀엽지요?

잘 자라 저 만큼 컸으니 이젠 걱정 없네요..

새끼제비들2

먹이를 달라고 입을 저리 크게 벌리고 있다니….

좀 처절해 보이긴 하네여.

나라도 잡아다가 넣어주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제비집이하 새끼제비들은 건드리면

안된다고 하기에.. 안타까운 맘으로 바라만 보고 있답니다.

순이와아지들3

–6월13일 찰칵–

구여운 고것들을 먹여야한다는 생각에 호순이의 표정이 다른때와 달라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피곤해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