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무척 오네요.
눅눅하고 후덥지근하고..
예전에 어렸을때는 비가 많이 오면 졸리곤 했습니다.
장마비 소리를 들으며 푹신한 솜이불을 덮고 잠이 들던 어렸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비가 온다면 낮잠을 자야겠습니다. ^^
[글쓴이:] 웅파
공릉에서,,
02.7.17
공릉에서..
02.7.17
토종 소나무래요..
공릉에서…02.7.17
자세히 보시면 소나무가 붉은 빛을 띠지요?
요즘에 나온 개량 소나무는 붉은 빛이 아닌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나무색인데, 토종 소나무는 붉은색을 보인다고 하네요.
흔히 볼 수 없다고 하니 많이 많이 보세여..
소나무야~소나무야~
공릉에서..02.7.17
실제로 보면 더 장관이지요..
쭈욱~ 뻗은 소나무가 정말 거칠것이 없어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