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누가 호박꽃을 못생긴 사람에 비유했나요?
가만히 이 꽃을 보고 있자면 샛노란색의 대담함에 새삼 놀라실 겁니다.
호박꽃이 있는 자리는 풍성하답니다.
그 잎만 보아도 마음이 풍요로와집니다. 모든 구조물을 타고 오르고 또 오르는
호박 줄기도 만만치 안겠죠?
또 버릴것이 있나요? 당근 없죠.. 잎은 쪽쪽 찢어서 된장찌개에 감칠 맛 나도록 넣어줘도 되고, 푸욱 쪄서 된장을 척 발라 쌈을 싸먹어도 손색 없고,
게다가 호박은 어떻고요.
국을 끓여도, 찌개를 끓여도, 새우젓과 갖은 양념을 해서 볶아도..
밥상머리에서 여름철 입맛 돋구는 일꾼이랍니다.
군침 넘어가네요~~~ 호박을 이뻐해주셔요~~~~

애기호박

저희집 창문앞에 매달려 있지요.
큰 호박은 정겨운 맛이 없는데, 애기호박은 귀엽네요.
또 조카 인영이가 생각나네요.
며칠전에는 검지 손가락만했는데, 지금은 어느새 많이 자랐지요.
좀 있음 큰호박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겠죠?
감상하세요

멋지네요~

안녕하세요^^동규입니다..^^
일반적인 개인 홈페이지를 연상하고 클릭했는데..
우와..~이거뭐~상업적 홈페이지 저리 가라네요~
종원님 대단하셔요~!
갑자기..저도…홈피를 개편하고 싶어집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안녕히~

큰 대문으로 이사

변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인터넷상에 집을 지으시다니…가문의 영광이 아닌런지요.농담입낟.^^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msn으로 대화할적에 보면 늘 부지런히 뭔가를 하시는듯 하더니만.. 역시 시간관리를 잘 하시는군요.

암튼 글 남기는것에 익숙치 않아서 낙서 몇자 적고 갑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시길…..

만쉐이 ioi 배상

독버섯인가요?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산에 가셨다가 색이 너무 이뻐서 캐오셨지요
서방이 독버섯이라 하네요.
물론 먹어서는 안되고, 관상용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