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

잘들 계시는지여…
저도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ㅋㅋ

이곳을 들러볼때마다, 우리집이 아주 조금만 이라도 가까웠더라면…하는 안타까움만 남습니다…모두들…참으로 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이렇게나마 우리들의 인연을 근근히 유지해 가고 있지만……이곳이 계속 있는동안은 여전히 우리들도 남아 있겠지요…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어느때건 스스럼없이 불러내어 맘속 얘기를 나누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내년에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

???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든 트리입니다.
저희집 마당을 밝게 빛내주고 있지여
밤에 보면 정말 환상~~~

즐거운 메리 크리스마스~~~~~~

ㅋㅋ.. 즐겁다고 해야하나?
메리 크리스마스..
다들 빵빵한 계획들로 몸서리를 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
난, 지금 서방과 너무도 조촐한 성탄을 보내고 있다네.
아직 바깥을 헤메고 다닐만한 상황이 아닌지라 집에서 궁시렁~궁시렁~
그래도 조금아까 서방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했지요.
마당에서 반짝반짝 현란하게 빛나는 트리를 보니까 뿌듯~
지금 열심히 서방이 디카로 담은 트리를 컴에 올리기 위해 작업중..
어쨌든,
모두들 크리스마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