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쯤 캘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족이름으로 처음 디자인.. 잊고 있었는데 예전 사진들을 보다가^^
나중에 디자인했던 것들 보단 좀 정직하긴하지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던 초기디자인~~
이런 종류를 그림글씨라고 한다는데 그림글씨라는 쟝르가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다.
2015년 12월
작년 연말 지인들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족의 이름을 디자인하여 선물을 하였다.
각 가정의 행복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하나하나 완성한 작품들을 보면서 나도 흐뭇했고 받으시는 분들도 행복해하셨다.
내 주변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그분들께 항상 감사한다^^
아이들이 궁금합니다.
우주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을 것 같은
아이들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어른들? 아이들?
누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할까요?
아이들이 말합니다. 어른들이라고…. 2012.1
“엄마~
김병만 아저씨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농촌의 맛을 아는 것 같아요 그쵸?
시골에서 태어난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많아요. 이순신 장군도 시골에서 태어났대요.”
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아들이 이야기합니다.
‘아들아~ 시골을 좋아하는 너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단다.’ 2012.1 웅도령 3학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