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총 4편
도연 이야기 · 2001-04-27
올케언니
처음 얼굴을 마주하던 때가 21살때였을 것이다. 그러니 벌써 10년이 지난거다. 10년 중에 절반이상은 아침저녁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살아왔을터이고. 가끔은 소심하고, 가끔은 세침하고, 가끔은 답답하고, 가끔은…
도연 이야기 · 2001-04-27
함
함이 온다. 내일이면.. 빨강,파랑, 하얀색이 어우러진 함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었을꼬? 무대의 리허설처럼 이미 예행연습을 하듯 설명을 들었음에도 머릿속은 온통 분주함투성이다. 내일이면 함속의 베일이 벗겨질터이니,…
도연 이야기 · 2001-04-18
컨디션
이틀을 연이어 발품을 팔았다. 이젠 거의 다 구입한것 같은데.. (그래도 별 티가 안나는군) 지금은 백화점, 할인마트, 생활용품점을 두루두루 다니면서 열심히 나를 자극하고 있다. 첫눈에 이쁜 건 가격이 넘 비싸고,…
도연 이야기 · 2001-04-17
웨딩드레스
지난 일요일에 태어나서 첨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았다. 나의 외소한 체구때문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을 했고, 것두 몇벌 입어봐서 선택을 한것이 아니라, 첨에 입었던 디자인으로 해버렸다. 그게 젤 어울린다했던가? 전…